종종...

전챗에 하소연할때가 있어요!

"아 운빨 너무하는거 아닌가..."

"어떻게 10개가 7이 안되고 다 날라가..."

등등...

 

근데 누가 구라치지말라고...

5x5이벤트 하는데...

마지막날까지 상자를 못받았다고~!!!

이 '도X똘XX'님아...

4월 22일 모든미션을 다 클리어했건만... 상자하나가 더럽게 안까진다!!!

스샷인증했으니 댓글로 사과하세요~~!!!

 

푸른결정이 1개가 부족해서 스킬북을 못만드는데...

이벤트에서 상자 하나 나오면 될거 같은데...

음 설마 저 상자 받았어도 녹색결정만 나왔을려나!!!!!

 

게시판인증 하라고 했지만,

블로그에 쓸 시간도 없어 죽겠구만!!

굳이 게시판에 ㅋㅋㅋ

그냥 블로그에 작성했습니다.

 

다들 즐거운 오딘 하시고~ 운빨 가득한 게임되시길~~

[롬 :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 몰락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1년이 넘는 시간을 롬을 플레이했습니다.

처음에는 "아~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MMORPG가 나왔다!!"는 생각에 재밌게 했었는데...

 

처음의 유저들의 기대와 제작사의 포부와는 다르게,

점점 망작이 되어가는 롬(ROM)!!

롬이 하락세를 걷는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

대표적으로 꼽아보자면!

 

1. 지속된 하향패치.

모든 게임제작사들이 기피하는 업데이트 1순위인 하향패치...

롬은 캐릭터 스킬 하향부터,

사냥터 드랍률 하향,

거래소 판매물품 하향까지...

참 다채로운 하향패치를 단행했습니다.

줬다 뺏는게 가장 나쁜거라는 것을 몰랐을까요??

이로인한 상실감을 느낀 유저들의 이탈은 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

 

2. 캐릭터 밸런스 붕괴.

롬의 경우 초반부터 근거리 캐릭의 PVE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좁은 맵과 고정사냥이 아닌 이동사냥의 방식.

그리고 선공몹의 존재로 인해서,

저렙과 중렙 구간은 원거리 작업장으로 근거리는 기차놀이를 해야했고,

고렙구간은 선공몹의 다굴빵을 맞아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유저가 원거리였던 탓에

패치는 항상 원거리 상승으로 향했고,

결국 유저들에게 나이트는 기피캐릭으로 정해졌습니다.

 

이런 밸붕패치에 일조한 것은 PVP와 개발진인듯 싶네요.

레인저캐릭을 하는 유저들의 주장은

1:1에서 동투력으로 근거리를 못이긴다는 말이었지만...

원거리가 Hit & Run 이 아닌 그냥... 

몸빵하면서 가만히 서서!!!

근거리와 1:1을 하는데 지는게 정상 아닌가??

 

소수의 나이트 유저들의 원성에

개발사가 내놓은 PVE 해결책은 광역사냥...

광역스킬을 배워서 사냥하라는 것인데...

여기서 욕이 한가득 나왔습니다.

첫 광역스킬이 희귀, 다음 영웅, 전설...

스킬 10렙 만들려면...

고과금 유저말고는 나이트 하지 말라는 소리!

더군다나 MP소모가 너무 높아서...

희귀광역스킬만 켜도 MP오링은 당연지사!

 

참고로 저는 나이트, 레인저, 매지션을 모두 키웠습니다.

3클레스 동투력으로 사냥하면...

베른산맥을 기준으로 물약 풀로 채워놓으면,

레인저, 매지션은 10시간이상 사냥가능

나이트... 30분에 한번씩 모니터링 필수.

선공몹이 5~6마리 붙는데... 답없음.

 

타게임과 다르게 유일하게 클래스체인지를 내놓지 않은 이유가...

나이트의 멸종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나이트의 사냥효율은 개똥망입니다.

 

3. 반년이상의 상술적 패치.

처음의 개발자 포부와 다르게...

반년이상동안 올라온 업데이트는...

유료 BM에 대한 업데이트였습니다.

신규던전이 나와도 입장권이 캐시템이며,

무료입장 시간도 없는 던전에...

기존 일일 던전들도 고렙지역으로 입장하려면 

다이아를 소모하여야만 입장할 수 있고...

팻탐험 역시 탐험지역을 오픈하는데 다이아가 소모되며,

팻탐험의 후유증을 치료하는데도 캐시템이 들어갑니다.

아바타와 팻의 소환 역시,

캐시로만 뽑을 수 있는 아바타와 팻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이런 업데이트들이 반년이상 이어지자...

과금유저들도 실망하여 떠나는 유저들이 생겨났습니다.

 

4. 신규유저 유치에 대한 의지가 안보임...

요즘 게임들은 반년정도 지나면,

신규유저를 위한 이벤트등을 하면서,

신규유치에 대한 의지를 보이는데...

롬에서는 이런 부분이 보이지 않네요!

 

거래소의 65렙 이용 상향이나,

저렙구간의 드랍률 하향... 등등.

신규유저를 차단하는 업데이트만 주구장창 이뤄지고 있으니...

매번 패치의 이유는 작업장의 근절인데...

작업장은 여전하지만...

일반유저의 숫자만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외에도 많은 이유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유저가 등을 돌린 이유중 큰 것만 4가지 추려봤습니다.

좀 개선이 되었으면 싶네요...

 

마지막으로...Q&A...

정말 카톡와서 볼때마다 한숨만 나오는데...

유저의 생각 1도 안들어간듯한,

보여주기식 Q&A는 

안하는 것보다 못합니다.

 

간만에 글 좀 길게 써봤습니다.

공성전이... 1년만에 업데이트되는데...

롬에 애정이 남으신분들은

즐겁게 롬(ROM)플레이 하시기 바랍니다.

3주년이 지나간 오딘...

벌써 3년이나 장수한 게임이지만...

점점 운영이 산으로 가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길드기부방식이 기존에 있는 좌에서 우로 순서가 보이는 방식에서

위에서 아래로 순서가 보이는 방식으로 변경된지 한달정도 지났나요?

 

그동안에도 길드기부의 변경으로 잘못 기부하면서,

다이아 기부를 한 유저들의 글이 종종 올라왔었는데...

이번에는... 유도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어이 없는 패치가 이뤄졌습니다.

 

 

기존의 골드기부가 맨 상단에 있었는데

그 자리를 1500다이아 기부가 차지했네요.

 

이번 패치로 많은 유저들이 4500다이아를 기부하고 있는데요.

저도... 패치 공지를 읽었지만... 습관의 무서움이란...ㄷㄷ

결국 저도 4500다이아를 기부하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길드기부의 위치를 저따구로 바꿀거였으면...

기부에 경고팝업창이 뜨게 만드는게 먼저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이건 뭐 ㅡㅡ;;

1500다이아로는 성에 안차니 경고없이 4500다이아 기부해라!!! 하는 느낌??

 

 

오딘 자게는 현재 불만 폭주중!!!

저도 저기에 불만 쓰고 싶은거 참고 있는 중이긴한데...

아마도 쓰지 않을까 싶네요!!

 

종종 패치공지 확인 안했으니 유저잘못이라는 분들도 있는데...

음... 확인하고도 당하니... 습관이 무섭습니다.

그리고 오딘 공카페 접속자 보시면 아시겠지만...

없뎃을 주로 하다보니 패치를 매번 확인하시는 분들도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

 

 

가장 큰 문제는 경고팝업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1500다이아가 작은 수량도 아니고...

영템 하나 값인데,

기부에 소모한다고 경고창 하나 만드는 것이 어려운 일도 아니고,

일부러 경고팝업을 만들지 않았다면...

낚시를 유도한 것일 테고,

경고팝업을 생각하지 못했다면...

직원의 무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로드나인 3일차입니다.

스마게에서 유통중이고 엔엑스쓰리게임즈에서 제작했습니다만...

처음에 소문이 스마게에서 만들었다고 흘러나와서,

로아를 좋아했던 유저로서 기대를 참 많이 했는데~

스마게는 유통만하더군요! (ㅅ.ㅅ;;)

은근히 아직도 스마게에서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음.

 

패키지를 사서 시작하려고 했지만...

결제창 오류가 나서 안사져서 그냥 패스하고 시작했습니다.

고로~ 무과금입니당!!!

 

참고로 로드나인은 화면 고정입니다.

오딘이나 아스달처럼 전방위 회전이 안되며,

줌인기능이 있지만... 아주 사~~알~~짝 땡겨지는 수준입니다.

그래픽 부분은 뭐... 요즘나오는 게임들이 거기서 거기라...

따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3일 플레이를 격어보고 난 후 느낀 장단점에 대해서 애기해 보겠습니다.

그럼 로드나인 플레이 후기 시작할께요!

 

 

★단점!!★

매는 먼저 맞는게 좋다고...

장점보다는 단점 부터 쓰고 가실께요~~!!

 

1. 불친절한 시스템.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제작식이나 경매장의 생소한 방식등등 설명이 잘 없어요!

한참을 멍타기해야 알게됨...

특히 상점창의 200만골드짜리 탈것장비상자...

상자를 오픈하기전까진 캐시탈것 전용인지 알 수 없습니다.

2개 사서 400만 골드 날려먹고 시작... 과금을 고민하게 만듬!!!

 

2. 불친절한 운영대응.

점검전에 공지 날리는게 아니라,

점검때리고 조금 후에 홈피에 공지 나오거나...

문제만 공지하고 수정을 다음 임시점검때함

(텀이 하루텀임).

임시점검을 1시간단위로 연장해서 계속 기다리게함...

(정말 머리카락 쥐뜯을뻔!)

현상설명만 있을뿐 언제까지 해결하겠다는 내용이 없음.

첫날부터 쿠폰오류로 쿠폰 막아놓고 공지에는 사용가능날짜가 없다던가~!!

 

3. 잦은 오류.

공지란에 수정오류만 20항목정도... 수정예정 항목도 20가지정도...

그외에도 일퀘 몬스터 숫자카운팅 안되거나...

퀘스트 사라지거나 자동이동이 중간에 취소되거나...

사전예약만 5주이상했는데... 테스트를 안하고 출시한건가 싶음.

 

4. 캐릭터와 몬스터의 부자연스러운 움직임.

키보드조작시 의도한 위치와 동떨어지게 이동함

← ↑ 눌렀는데  그냥 오른쪽살짝 위로 가거나,

보스몹의 광역장판과 전혀 상관없는 자리에서 광역데미지가 터지는 일이 발생함.

 

5. 높은 CPU점유율.

최적화를 한건가 싶을 정도로...

CUP점유율이 장난이 아님.

무서워서 스마트폰으로는 못하겠더군요.

※ 제컴기준 - 오딘 6%~17%, 롬 4%~7%,

레이븐 10%~16%, 로드나인 30%~55%

여러 게임을 동시에 플레이시 간헐적으로 컴다운 현상 일어나며,

CPU사용량이 100%가 되면,

그래픽트레픽 어쩌고 하면서 로드나인빼고 다른 게임이 꺼지기도...

어제 임점 이후 CPU점유율이 조금 낮춰지긴했지만... 아직도 높은 편임.

 

 

★장점!!★

단점을 알아봤으니 이젠 장점도 알아봐야죠!

 

1. 명중게임시장에서 명중의 비중을 많이 낮춤.

과금유도에 최적화된 스텟인 명중의 비중을 낮추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로드나인 너를 칭찬해!!!!

레벨에 따른 명중판정이 있는 듯 하더군요.

동일 장비라도 38렙때 미스가 조금 나던 몬스터가

42렙때는 미스가 없이 사냥이 가능했습니다.

요즘 나오는 타 게임(아스달, 레이븐2)을 하다가 로드나인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명중스텟의 체감이 아주그냥!!

 

2. 스텟의 이동이 쉬움

로드나인은 스텟을 게임재화 10만골드로

얼마든지 재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메인퀘할때는 LUK에 올인해서 방어력을 높인다던가,

미스가 조금 난다 싶으면 DEX를 찍어서

명중을 올려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어빌리티와 조합하면 여러 플레이 스타일을 연출 가능! 

 

3. 퀘스트만 따라가면 희귀장비까지는 무리없이 착용가능.

2막 12장을 클리어하면 목걸이와 벨트를 제외하고

희귀장비를 풀셋으로 착용 가능합니다.

하루 정도면 2막 12장까지 클리어 가능하기에

즐기면서 게임이 가능합니다.

 

4. 선공몹이 타게임에 비해서 적정하게 배치됨.

필수 메인퀘인 2막 12장까지 하면서

몹사 할일이 거의 없습니다.

아프다면 스텟을 LUK으로 가즈아!!

 

 

5. 무과금도 성장요소가 많다.

무과금의 경우 투력이 정체되면 정말 올리기가 힘듭니다.

로드나인은 시련과 성물, 각인등 여러 컨텐츠로

무과금이라도 성장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마일리지로 팔긴하지만...

인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요소가 많이 있어서,

차분히 하신다면 지속적인 투력향상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바타 외형!!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아바타외형인듯 하네요.

못~쉥긴 아바타가 나와도 자신이 가진 아바타중

이쁜 아바타로 외형을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마우스 고정이라는...

줌인도 아주 깔짝됨

(휠 줌인 만든 이유를 모를 정도로 깔짝임.)

 

여기까지 로드나인 플레이 후기를 적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잦은 오류와 불친절한 시스템만 수정한다면,

나름 재밌게 할만 하지 않나 싶습니다.

파밍도 나쁘지 않고,

사냥도 스타일에 맞춰서 세팅이 가능하기때문에

무소과금 유저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을 듯 싶어요.

 

그럼 다들 즐겜들 하시고 득템은 하루에 하나씩~~!!

원공과 근공이 필요가 없는 매지션계정!

오늘은 도감작을 위해서 그동안 미루고 미뤘던,

원공과 근공의 무기도감작을 하려고 했습니다.

 

매지션에 필요한 도감작으로 10강 이상을 다 박아놔서~

무기강화주문서가 이제 널널해 졌다는 이유로!

그래 오늘 1200도감작하고 영템도면 받자!!!

으쌰으쌰 하는 심정으로 도감작에 임했는데...

 

 

8짜리가 필요했던 사냥꾼의 활...

저게 2자루씩 제작해서 8강가다가 2번연속 강화실패가 되기에...

3번째에서 찍은 스샷...

"아! 오늘은 원공이 아닌가?"

"그래! 근공부터 작업하자!!"

"언젠가는 힘스텟찍고 창들고 스피어스킬 날리는 힘창매지션 할 날이 있겠지!"

속에서는 천불이 일어났지만...

마음을 추스르고 정신승리를 위해서 종목을 바꿔봤습니다.

 

.................

ROM

C bal rom A!

7에서 8가는 확률 90%

8에서 9가는 확률 80%

내가 강화해서 9띄울 확률 0% OTL

 

수련생의 검 5개 강화하면 9 하나 띄워줘도 남는 장사 아니냐?

재물로 미리 사냥꾼의 활 6개 선결제 했자나!!!!

정신승리고 나발이고 오늘은 잠시 롬을 꺼놔야겠네요.

왠지 계속하다가는 본장비까지 모두 지름신이 강림할듯...

 

다들 즐롬하시고 강화 성공하시길~ 흑ㅜㅜ!

레이븐2가 오픈된지도 일주일이 흘렀네요.

10년전에 즐겼던 레이븐을 추억하며 기다린 대작인데...

기대치가 컷던걸까요??

생각만큼의 기대요건을 충족시키진 못한 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재미있는 요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럼 레이븐2 게임플레이 후기를 시작해볼께요.

 

그래픽은 뭐... 요즘 나오는 게임에서 그래픽 따지긴 뭐하니... 

그래픽이나 커마 그리고 캐릭터디자인은 넘어가도록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바타는 제취~)

 

참고로 레이븐2의 몬스터들은 약간 고어한 디자인입니다.

(종종 징그러운보스들도 있으니... 심약한분들은 주의하시길!)

 

 

레이븐2를 플레이하면서 느낀 단점부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과금유도가 1타!

뭐만 하면 과금관련 팝업이 뜨는데...

초반에 업적이나 특무렙업이 빠른만큼 너무 자주보게 되고,

게임하면서 팝업창 끄는 행위의 반복으로 조금 짜증이 납니다!!!!!!!!!!!

넷마블이... 대작 3종을 출시했는데... 3종다 과금유도가 장난아니네요!

(대작을 졸작으로 만들어버리는... 과금정책 무섭다...)

 

 

2번째로 경험치복구시...

복구창이 세분화가 되어있는데...

재화창이 먼저 떠있어서...

처음에는 다이아복구만 되는 줄 알고 몇 번을 다이아복구를 했어요!!!

 

여기까지는 사소한 불편들...

 

게임하면서 CPU나 GPU, 메모리, 하드, 인터넷 속도등의 채크를 모두 했지만...

변동이 없는 것으로 보면... 게임서버의 문제인듯 한데,

처음에는 렉도 없고 움직임도 부드러웠던 레이븐2!!

하지만 2일차부터 텔레포트 후에도 약간의 로딩딜이 생기고,

달려갈때 캐릭 밀림현상이 간간히 발생하더니...

결국 물약도 안사지는 사태가...ㄷㄷ

 

뭐 게임을 재실행하면 물약은 다시 사지지만 문제는...

렉현상이나 밀림현상등은 PC를 재부팅해도 똑같더군요.

 

중간에 서버재시작한번했는데,

접속하니 다시 쾌적한 환경이 되었다가...

다음날부터 다시 시작!!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큰 불편은 느껴지지 않지만...

첫날부터 렉을 동반한 여러가지 불편이 생기면서 많은 유저들이 이탈했습니다.

 

거기에... 몬스터의 선타격판정...

회피가 필요가 없습니다. 무조건 맞아요!!!

(무슨 유도명중장갑이라도 낀건가... 졸라 텨도 쳐맞음...

음~그렇지!! 때리면 쳐맞아야지!!!)

레이븐의 회피기를 이용한 컨트롤을 좋아했던 유저들에겐...

레이븐2의 통짜딜(가만히 서서 사냥)은 최악의 액션으로 다가온듯 싶습니다.

 

 

단점은 여기까지!!

그럼 레이븐2의 재미는 무엇인가??

많은 BJ들이 과금을 문제삼는데...

솔직히 '레이븐2는 무소과금유저들도 할만하다!' 라고 생각해요!

 

아스달처럼 PVP가 메인컨텐츠인 극용놀이 게임은...

무소과금 유저는 접으라는 게임이고...

레이븐2는 PVP보단 PVE에 중점을 둔듯해서 

천천히 성장을 한다면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레이븐2도 명중게임이긴하지만...

명중을 올릴 수 있는 성장요소들이 많이 있더군요.

 

19금이라 그런지 게임자체 스토리도

기존게임과 달리 참신한 면이 있어서,

스토리를 즐기면서 게임하기도 좋고,

맵도 넓고 렙별로 여러 사냥 구간이 존재하며,

일일던전의 경우에도 던전맵이 상당히 넓어서 쾌적하게 게임할 수 있습니다.

(근거리라도 사냥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원거리와 근거리 캐릭 벨런스도 나름 잘 맞춰진듯 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레벨업보다...

특무대 렙업이 더 재밌더군요.

특무대 렙업할때마다 보상도 주고 스텟도 올라가고~

몬스터 도감부터 3종 도감을 채워가는 재미도 있구요.

 

특히 몬스터 도감의 경우에는 영웅도면조각도 나오며,

특무대레벨을 올리면 영웅성의와 펫등도 획득이 가능해서,

아직은 굳이 과금을 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사냥도 퀘스트를 하다보면 30후반부터 명중에 허덕이게 되는데,

하루만에 급하게 렙업하는게 아니면 악세강화하고 특무올리고 하다보니,

명중이 조금씩 맞춰지더군요.

 

길던도 쉬움부터 있어서 저투력 유저들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고,

캐릭이 성장할 요소도 많아서, 나름 재밌게 하고 있는 중이에요!

 

여기까지 레이븐2를 일주일 플레이해본 후기를 적어봤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되시고 득템하세요 ^^

 

 

안녕하세요.

플레이후기 먼저 올려야되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길던이 업데이트되면서~

길던 영상을 찍은 김에 간만에 영상편집도 해서 

길드던전 레이드영상부터 올릴께요!

 

영상에 앞서~

길드던전 주요팁!

길드던전 난이도가 단계별로 있어서

길드원수가 부족해도! 렙이 높지 않아도!

클리어하기 어렵지 않네요.

하지만 몬스터 웨이브가 4방향에서 나오기때문에

최소 4명이상은 되어야 할듯해요.

 

레이븐2는 몬스터 공격판정이 선타격판정이라...

굳이 무빙은 크게 필요치 않지만,

보스몹의 광역딜이 전체광역과 좁은지역광역이 있어서,

왠만하면 보스몹 잡을때는 몸빵캐릭과는 거리를 두는 편이 좋을 듯요!

 

자 그럼 레이븐2 길드던전 레이드 쉬움단계 영상 시청하시죠!!

(여러 게임을 돌리다보니... 프레임을 낮춰서 게임하는 편인데,

게임할때는 몰랐는데 영상으로 보니 조금씩 끊기는 느낌이 있네요!)

 

 

레이븐2 길드던전 레이드 영상이었습니다.

다들 즐거운 레이븐2 플레이하시고~

항상하는 말이지만... 오늘도 득템요!!!

왠지 잠이 오지 않는 날이었습니다.

11시~12시면 잠을 자는데...

눈이 말똥말똥...

 

아차!

오늘 아침에 서버점검이니~

5x5이벤트가 끝나는 구나!

미션해놓은거 뽑아야겠구나~~

불현듯 떠오른 생각에 부랴부랴 오딘에 접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5x5이벤트란에서 빈킨을 신나게 누르던중.

신성의 무기형상 11회권을 슬그머니 인벤에 넣어주더군요.

 

 

5x5이벤트로 획득한 신성11회뽑기권!

광명도 아닌 신성에서~~ 나와봐야 고급이겠지...

하는 생각으로 클릭을 했건만!!!!

 

갑자기 화면전환이 딱!

누리끼리한 황금색 불빛이 딱!

싱싱한 펄떡이는 전설무기형상이 딱!~~하니 뽑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허접한 회색과 녹색 사이에 찬란히 빛나는 저 누르끼리한 황금빛~~!!!

그것도 돌릴필요도 없는 원소술사 무기형상이 나왔습니다.

오딘이~~ 오딘했음!!!!

 

 

소과금으로 플레이하던 저에게~

전설은... 포기하고 살자~ 하는 등급이었는데...

무기형상으로 전설만 2개네요!!

 

 

영웅장판도 거의 없는데~~

전설 자연산만 2개!!

 

참고로 리세를 해본적이 없어서...

아바타와 탈것도 영웅입니다만...

무기형상만 전설2개네요~

 

새벽에 전설뽑고 기분좋게 꿈나라로~~

다들 즐딘하시고 득템~ 득뽑~하시길~~

 

아스달연대기 : 세계의 세력이 나온지 한달이 넘어가네요.

원래 한달전에 작성을 해야되지만...

요즘 게임이 너무 많이 나옴...

일끝나고 집에 도착하면, 게임하기 바쁨 ㅡㅡ;;

 

뭐... 여러 이유로 플레이 리뷰가 늦어졌습니다.

 

 

아스달연대기를 플레이하면서 느낌점 2가지!!

 

1. 클래스벨런싱은 잘 맞춰졌다!

모든 클래스들이  각자의 개성이 있고 필요가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특히 던전에서 효용이 더 커지기때문에

근거리 원거리 할것 없이 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만든듯 합니다.

 

2. 용놀이 게임!

말 그대로... 

고과금러들을 위한 게임입니다.

우스갯소리로 18 : 1 맞짱을 뜬다고 하는데...

아스달은 가능합니다.

 

 

40렙까지는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지만...

40렙 이후부터는 과금을 하지 않으면 좀 힘들어지더군요.

그래서 저도 소과금을... 패키지를 좀 샀습니다.

그럼에도... 이건 뭐지? 하는 생각이 들정도의 과금유도...

 

아스달은 모든것이 투력기준입니다.

MMORPG의 주컨텐츠인 던전도 투력을 기준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심지어 오프라인모드까지 투력에 따라 사냥터 선정이 달라집니다.

 

 

스샷을 보시면 알겠지만...

900위대와 1위의 레벨차이가 14레벨이 납니다.

지금은 더 벌어졌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벌어지면 벌어지지 좁혀질 가능성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 과금하면 좁혀질수도...)

 

고투력과 저투력이 사냥할 수 있는 입장구간이 다르기때문에

레벨이 아무리 높아도 투력이 낮다면 성장이 더뎌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가장 어이없는건... 세력전과 전투지역!!

용놀이의 대표적 장소입니다.

 

추산도에서 길드원들이 계속 죽어서 12명이 뭉쳐간적이 있는데...

투력 랭킹5위 한명에 쪽도 못쓰고 전멸했습니다.

10대 때리면 9대가 회피고 1대도 10데미지정도...

맞을때는 2000피가 조금 넘는데 2000데미지가 들어옵니다.

 

아스달은 순간이동도 없고, 전투시 귀환도 불가능하기때문에

일단 싸우면 무조건 둘중하나는 죽습니다.

더욱이 전투지역에서는 죽으면 6분은 무조건 시체상태로 있어야 합니다.

전투로 텔타면서 깝치는 유저 방지차원인것 같기는 한데...

왠지 PK로 인한 스트레스성 과금유도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세력전에 가면 용놀이를 더 실감하실 수 있습니다.

유저 하나에 의해서 세력전의 승패가 결정됩니다.

랭커하나가 10분 사이에 80킬 90킬은 우습게 합니다.

심지어 적진에 홀로 들어와서 학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스달연대기를 플레이하면서 느낀점은!!!

과금유저를 위한 게임이다!

무과금이나 소과금유저는...

차분하게 평화지역에서 사냥하는 것이 아니라면 비추하고 싶은 게임이다! 라는 정도?

 

추산도 12:1의 싸움에서 뚜드려 맞고 조롱당한 후에...

길드원들과 함께 조용히 접었습니다.

앞으로도 아스달은 할 것 같지는 않네요!

 

여기까지 아스달연대기 : 세개의 세력의 플레이 후기였습니다.

즐겜하시고 득템들하세요 ^^

롬을 포스팅해야지~하면서...

게임하면서 스크린샷은 다 찍어놨는데...

이미지 사이즈작업하기가 왜이리 귀찮은지...

벌써 캡쳐해놓은지 3주가량지나가네요!

그래서 일단 이미지는 캡쳐사이즈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우선 쓰고 보자!!!

오늘은 롬(ROM)의 스킬강화에 대한 꿀팁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이아로 경매장에서 스킬을 구입하는 것을 제외하고,

오지게 안되는 사냥드랍도 제외하고~

롬에서 손쉽게 스킬을 강화하는 방법은 총 3가지입니다.

 

 

1. 부캐릭 생성

부캐릭의 용도는... 리세(? 그냥 안하는게...),

그리고 의뢰퀘용으로 많이 키우시기때문에 에볼하나면 충분합니다.

(에볼과 쉴드는 서브퀘때문에 필수!)

나머지 스킬은 상점에서 구입하더라도 귀속상태이기때문에

창고로 옴겨서 본캐릭 스킬강화에 투자하셔도 됩니다.

(각인 - 캐릭전용, 귀속 - 계정전용)

4캐릭을 생성하면 모든 기본스킬을 4번씩 강화할 기회가 생깁니다.

의뢰퀘하다가 65를 찍고 리세를 하신다면 기회가 더 증가하겠죠!!

 

 

2. 명예상점이용.

명예상점의 아이템들 역시 귀속입니다.

특히 창과 단검류등의 영웅스킬북은 대부분이 사용을 하지 않기때문에

분해를 통해서 양피지 획득후 스킬제작을 하실 수 있어요.

한달에 한번씩 구매가 리셋되기때문에~

판매하는 모든 스킬북을 분해한다면

5고급 5희귀 10영웅 스킬북을 분해 할 수 있습니다.

양피지 획득 참 쉽죠~~

명예상점은 칼데라스마을을 가시면 NPC가 있습니다.

 

 

3. 길드상점이용.

길드를 창설하셔서 부캐릭을 모두 집어넣으시고,

매일 기부를 하시면 1~2주정도면 상점1단계를 연구완료 하실 수 있습니다.

1단계만되어도 매주 990장의 양피지를 구입할 수 있어요.

구입한 양피지로 스킬제작을 하시면 됩니다.

만드신 개인길드에 본캐릭을 가입하는건 선택입니다.

 

길드상점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부와 연구를 꾸준히 하는데

실상 길드상점은 항상 비어있는 경우가 많죠.

 

개인길드를 만드실때 주의하실것은

다른 유저를 받지 마시고 본인 캐릭으로만 하시기 바랍니다.

본인 부캐릭만으로도 충분히 금방 연구가 됩니다.

 

현재 롬(ROM)에는

길드만들어서 눈탱이(?)치는 길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길마가 상점에 물품을 올릴 수 있고,

구매수량에 제한이 없기때문인데요.

자신이 올리고 바로 전량 구매를 한다거나,

구매가능 인원설정을 부길마 이상으로 설정해서,

주변인들과 노나먹는 좋은(?)관계를 유지하는 길드도 있습니다.

 

주변에 피해주지마시고 상점용길드는 본인만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롬(ROM)의 스킬강화 꿀팁을 알려드렸습니다.

다들 즐거운 롬(ROM)플레이 하시고 득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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