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일주일 전부터 로한m을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향수를 느껴보려고 시작을 했지만...

과히... 과금러를 위한 게임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뭐 영웅등급의 아이템까지는 나름 금방 만듭니다.

문제는... 그 이상등급의 아이템은 과금러들의 전유물이라는 사실!!!

영웅전까지의 아이템은 그냥 아이템의 렙만 올리면 조합이 됩니다.

영웅등급의 아이템 2개를 조합해서 고대등급으로 향상시킬때는 필수적으로 조합석이 필요합니다.

이 조합서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캐시에 있다는 것!

전설로 가는 지름길 ~ 고과금!

강해지고 싶다면 ~ 고과금!

명품악세서리를 원한다면 ~ 고과금!

진짜 지존들의 비법 ~ 고과금!

 

악세의 경우에는... 과금하지 않는 이상은 희귀악세에서 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퀘스트로 모으는 주화로 뽑는 악세에서 영웅까지 나온다고는 하지만...

확률이 0.25%

체감은 0%

고과금러들의 필수혜택 마일리지!

월 50스텟을 마일리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즉... 고과금러와 무과금러가 게임을 한다면...

한달이 지나면 순수 캐릭 스텟이 50이 차이가 생기며,

두달이 지나면 100

1년 후면 600의 스텟차이가 생깁니다.

 

영웅템으로 따지면 2~3피스를 더 착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죠!

여기에 더해서~~ 무과금과 소과금은 보기힘든 고대등급의 장신구부터~

코스튬과 조합석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비를 마추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이템마다 옵션이 다르기때문에

좋은 옵션의 재료아이템들을 구해서

조합하는 재미가 솔솔하다고 할까요!

 

무과금으로 해도... 사냥에서는 어느정도 불편이 없이 사냥합니다.

물론... 보스는 제외입니다.

영웅템만 맞춰도 동렙몹 사냥에 무리가 없습니다.

(열렙하실려면 개인적으로는 동렙몹보다는 5렙이하 저렙몹을 추천합니다.)

 

45렙 보스를 54렙에 영웅풀셋착용하고 잡으로 갔다가...

근처도 못가고 광역한방에 다이했습니다.

 

너무 과금쪽에만 게임이 치우치지 않았다면 더 재밌었을텐데...

노력으로 마지막등급도 아닌, 보라색의 고대등급아이템을 구할 수 없다는 것이 슬프네요!

뭐... 거래소를 이용해서 열심히 루비를 모아서 나중에...

누군가 쓰다가 떤지는 고대등급을 구해야겠지요!!

 

이렇게 열심히 블로그에 타이핑치는 이시간에도 제 힘단캐릭은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로한m 투덜이는 여기까지! 내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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