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니의 공작소

오늘은 무료함에 치를 떨게된 날이네요!

뭔가를 해도 신이 나지도 않고...

월요병이 생긴것인지... 계속 지루하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저녁이 되어서도... 게임을 해야지 하는 생각조차 들지 않을 정도로...

의욕이 떨어져버렸네요!

(무서운 월요병...!!)

디아블로2 래더 23시즌이 오픈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플레이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영... 플레이를 하고 싶다는 느낌이 안드는 이유는 뭘까요!

(지금 천년유혼1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손하나 까딱하기 싫은 순간에는... 영화가...!)

트레이드해야될 물품들도 많고...

룬워드를 해야될 것도 많아서...

(재료만 산더미처럼 모아두고...룬캐릭에서 룬꺼내오는 게 귀찮아서 미루는 중입니다.)

이렇게 된것!

하루 그냥 푹~ 놀린다고 생각하고, 오늘은 게임접속을 하지 않고,

내일 오후에 다시 열심히 플레이를 해야겠습니다.

매일매일 게임을 플레이한다는 것도... 사실 습관적인 부분이 70%정도인지라...

그래서 더욱 녹스플레이어라나, 디아블로2를 구동시키기가 싫은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게임을 간혹해야 정말 재밌게 몰입해서 플레이를 할텐데...

사실... 삼국지m이나 크리티걸이나 매일매일 접속을 해줘야 되는 게임인지라...

재밌는지는 모르겠지만 접속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일 성실하게 게임을 하니... 게임이 무료할 수밖에 없는듯 싶네요!

오늘은 눈 딱 감고... 게임쪽으로는 눈도 안돌리고,

할일도 없고 의욕도 없으니 그냥 일찍 자야겠습니다.

다들 월요병을 잘 이겨내셨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