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11시간 노멀플레이에 이어...

오늘은 나이트메어에 도전해봤습니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

나이트메어 바알까지 클리어하는데 단 3시간이 안걸렸다는 사실!!!

 

팔라의 비거와 노멀에서 고생하면서 모은 아이템이 제값을 발위했다고 할까요!

일단 노멀에서와 같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 않아서

맘껏 몹 무시하고 돌아다닐수가 있다는 사실에~~

비거키고 무작정 달렸습니다.

 

 

아!

여기서 비거란~ 디2알(디아블로2 리절렉션)에서는 원기<< 스킬로 표기가 되더군요!

달리는 속도를 높여주는 스킬로

해머의 시너지 스킬이기때문에 필수 스킬입니다.

 

거기에 홀쉴(홀리쉴드)로 블럭! 블럭! 블럭!

나이트 쯤이야~~ 몹 무시하고 슝슝 달리는 맛이 있더군요!

결국! 3시간도 안되는 시간만에 바알까지 열심히 뛰어갔습니다.

 

그리고 렙이 높아지면서 만스킬을 찍게된 헤머로 슥슥 하면~

몹들은 자연 올 클리어~~!!!

노멀보다 쉬운 나이트~ 너란 난이도는~ 지못미...

 

2일차를 플레이하다보니...

아직 버그가 종종 많이 생겨나더군요.

 

뭐가 이상한지~~ 눈치 채셨나요??

 

바로 맵에 표시된 입구가 참~많죠!!

거기에 더해서 벽들이 겹치기도 일어나고 ㅎㅎ

극심한 맵오류...

맵핵도 없는 답답함에 더해서...

맵 기능을 활성화 해도...

아래층 내려가는 입구 찾느라 스트레쓰~~!!!

 

그리고 해머를 돌릴때 종종 일어나는 순간이동 현상도 있더군요!

왔던 길을 한참이나 다시 가서 해머를 돌리고 있는 당혹스러움이란....

 

 

헬모드에 진입을 했으니~~

한동안 덴오브이블을 돌면서 수르룬 파밍이나 해야겠네요.

룬도 매찬이 높으면 잘 나온다는~~ 개인적인 믿음으로!

탄크 2셋을 착용시켰습니다.

(햄딘만 가능한 세팅~~!!!)

스킬 포인트 2~3포인트 정도는 무시해도 데미지가 나오는 팔라!!!

 

 

탄크와 어울리는 작명의 빨간스웨터!!!(빨간맛~~궁금해 허니~~)

디자인이 참 신선하길래 ㅎㅎ 피통도 60이나 되서 일단 입혀봤습니다.

 

 

진정한 붉은 악마!!!

탄크와 빨간스웨터의 조합이란!!! 

상당히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당분간은 이 모습으로 파밍을 뛰어야 겠습니다.

 

오늘도 디아블로2 리절렉션으로 재밌게 하루를 보냈네요!

다들 즐거운 D2R플레이하시고 득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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