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가 시작된 첫달!
요즘 뉴스들을 보면 참 암울함이 느껴집니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까지 썩어있나 하는 생각도 들고...
동물보호단체에서의 대량의 안락사!
골프치는 알츠하이머 환자!
재판개입과 부동산투기의 국회의원!
스포츠계의 성폭행 미투운동!
각종 폭행관련 기사들까지...
좋은 뉴스는 찾아보기 힘들고...
예전에는 연말과 연초에는 항상 훈훈한 기부천사의 뉴스라던가!
아니면 누군가의 선행들이 뉴스를 장식했었는데...
올해는 참 분위기가 시작부터 좋지 않게 흘러가나봅니다.
날씨도 춥고, 뉴스를 보면 더 추워지는 요즘!
왠지 인터넷창을 오픈하는 것이 두려워집니다.
인문학이 몰락한 세상이라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인문학, 인문학하는데... 실상 인문학이라는 것이 별것 없습니다.
도덕과 윤리역시 인문학의 한 종류!
그만큼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도덕관이나 윤리관이 많이 무너졌다는 말인듯 싶습니다.
부정한 것을 고발하는 운동도 참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운동에도 꼭 개인의 이득을 보기위한 위선들이 등장합니다.
그런 위선들이 모여서 대중의 싸늘한 비판을 받게 됩니다.
좋은 운동은 모두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게 거기에 이익을 개입시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올 초에 액땜을 한다고 생각을 하고...
남은 11개월동안은 좋은 소식들만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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