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니의 공작소

아키에이지 워 이하 아워를 접자~~고 했다가 ㅎㅎ

아직 프전 오픈 전이기도 하고 오딘과 중복 클라가 되서 그냥 하고 있습니다.

첫날의 만행들과 다르게 팅기는 것도 줄어들고,

그냥저냥 킬링타임용으로 할만하더군요.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오늘은 아워의 2군으로 밀려버린 법사캐릭터(힐러?)의 무한자사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아워의 경우 린투엠과 비슷하게 데미지는 컬렉빨과 아바타 그리고 스텟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기6강이나 7강이 사냥하는데 큰 차이가 없기도 하고,

방어력도 일정수치만 넘어가면 1방차이는 그냥그냥이 됩니다.

그럼에도 대부분이 무기는 공격력을 방어구는 방어가 높은 장비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조루물약이라고 불리는 포션으로 인해서 극도로 짧아진 사냥시간!

잠들때도 자사를 켜놓을때 드는 불안감!!!

마법사의 최고 장점이었던 힐이 무려 활력(MP) 80이라는 극악의 효율로 사장되다 시피하고있죠.

그래서 저는 활력회복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활력회복력을 노물약상태로 58이며 버프물약복용시 61까지 올라갑니다.

61활력회복이면 힐스킬을 7초에 한번 사용하여도 활력이 부족해지지 않습니다.

즉 무한 사냥이 가능해진다는 점이죠.

실험은 던전인 신목의 성소에서 진행했습니다.

31~38렙정도의 사냥터인데...

하얀숲에서 실험을 하려고 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건 뭐 데이터뽑기가 힘들더군요.

(힐없어도 사람빠지기 전까지는 물약을 안먹는 상황이라.)

그래서 일반필드보다 좀 더 아픈 던전에서 실험을 했습니다.

(주변에 유저는 한명도 없는 구석으로 가서 몹들과 미팅을 가졌습니다.)

자사를 시작한지 45분이 지났지만 물약의 소모가 전혀 없죠^^

하얀숲에서 돌려놓고 잠을 자도 마찬가지로 아침까지 잘 사냥을 합니다.

장비 세팅은

무기는 그림자 지우개 <<활력회복

방어구는

지식의머리띠

검은모래전투화

매혹적인 흑진주 속옷

말도둑의 망토등등

정신스텟이나 활력회복이 붙은 아이템으로 착용했습니다.

마법부여 역시 활력회복으로 맞췄구요.

장신구 역시나 동일한 옵션들로 채웠습니다.

마부를 좀 더 돌려서 활력회복을 70까지 맞춘다면 힐의 사용시간을 5초이내로 당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참고로 칼바람폐광 1/2층.

마다나의 연구소.

 얼음잔 호수 동굴.

역시도 물약사용없이 사냥이 가능합니다.

희귀장비나 컬렉완성 이전까지는

비싼장비보다는 활력장비세팅해서 노는게 어떨까 싶네요.

여기까지 아키에이지 워 마법사 공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