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마디이상의 크기를 가진 우박을 본지가...
10년도 더 넘는 것 같습니다.
오늘 괜히 밖에 외부업무를 보러 나갔다가...
우박세례를 받고 왔네요!
집에 와서 샤워를 하면서 거울을 보니...
우박을 맞은 부위들이 붉게 반점이 생겼더군요!
조만간 멍이 생겨날듯 싶습니다.
그정도로 오늘 우박은 크고 빨랐으며 강력했던것 같습니다.
우박을 맞으면서 뛰는 동안에도 머리쪽은 필사적으로 감추고 뛰었던듯 하네요!
역시 인간의 생존본능이란...
다들 오늘 피해가 없으셨기를 바라며...
오늘은 몸상태도 별로인 관계로 따로 포스팅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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