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상태때문에 거의 대부분을 누워서 지내다보니...
무기력증에 빠진듯 합니다.
뭘 해도 신이 나지 않고...
왠지 하기 싫고 귀찮다는 생각만 드네요!
그 좋아하던 게임도 의무적으로 접속을 하는 것일뿐!
재미있어서 즐기는 것이 아닌, 습관적으로 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늘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보냈습니다.
정말 할일 없는 일상을 보내고,
하루를 돌아봤더니 방바닥에 누워서 천장을 보는 것이 다였던듯 싶네요!
한때는 소설을 써보는 것을 꿈꿨지만...
아이디어만 잔뜩 있을뿐!
정확한 시놉시스라던가 인물구성도 한번 작성해보지 않고,
머리속으로만 광대한 스토리를 설정하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한번 무기력증에 빠지게 되니...
벗어나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의욕이 생겨야 뭔가를 할듯 싶은데...
그래서 좀전에 정신차리자는 의미로다 포스트잇에 내일 할 일을 적어봤습니다.
뭐 실천할지 안할지는 내일 되어 봐야겠지만,
변화를 준 것으로 이미 시작은 한듯 보이네요!
시작이 반이라고 했으니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변화를 줘봐야겠습니다.
쌀쌀한 가을이 완연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활기찬 하루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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