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오늘은 게임도 하질 않았고...
다른 어떤 특별한 행동도 하지 않은...
그냥 아무일 없는 평범한 일상이었던듯 싶습니다.
하늘은 우중충해서 어딜 가야겠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고...
무언가 미디어를 보고 싶은 마음도 생기지 않아서...
그냥 그렇게 하루종일 멍한 상태로 시간이 지나가버린듯 하네요!
가을이 다가 와서 그럴까요?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의욕이 안생기는 하루였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오늘 하루를 으샤으샤! 해야하겠죠!
잠을 자고 일어난 내일은 좀 더 활기찬 하루가 되길 기원하면서...
오늘은 이만 자야겠네요!
갑작스레... 우중충한 글을 써놔서 죄송합니다.
다들 의욕넘치는 9월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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