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m 초보무과금팁! 14궁성 이후에는 8토비를 잡자!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오늘은 14궁성 이후부터 17궁성 전까지의 토비에 대해서 써보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필드의 토비를 사냥하실때 완승이 나오는 토비로 잡으실 겁니다.

저 역시도 극 초반에는 그렇게 사냥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부캐릭을 키우면서 보니...

14궁성부터 17궁성이전까지는 8토비를 잡는 것이 효율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14궁성부터 17궁성이전까지는 4티어(4등급)의 병종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4티어부터 8토비를 사냥하시면 미승정도 뜨실겁니다.

병력이 많이 갈리죠.

병력 상성을 따져서 보병에 기병을 보내야 그나마 미승이나 소승이지,

상성 안따지고 보내시면 참패하십니다.

물론 병력치 최대와 스킬장수등의 1군 편제 역시 하셔야 합니다.

(초반부터 자동편제에 익숙해지시면 후반으로 갈 수록 점점 힘들어지십니다.)

여기서 왜 14궁성부터에요?

일단 14궁성에 2급지를 가셔야 토비 사냥이 가능합니다.

14궁성부터 잡으시길 바랍니다.

 

4티어는 병력생산에 철광이 소모되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14~17궁성이전까지 8토비를 잡으라는 것입니다.

삼국지m의 초반에는 식량과 은화는 부족하지 않지만 철광의 극심한 부족을 느끼실 겁니다.

해서 최대한 철광은 아끼는 전략을 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과금으로 고과금을 이길 수 있는 방법중 가장 빠른 방법은 토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초반에는 병력이나 장수로 고과금 유저들을 앞서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장수의 능력치를 높이고 스킬을 높인다면,

유용한 장수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고과금 유저들과 어느정도 겨룰 수 있게 됩니다.

8토비가 주는 병법 수는 30개, 스킬업글템은 20개, 그리고 충성도를 올리는 명품템은 9개를 줍니다.

6토비의 2배 이상의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고,

이로인해 남들보다 2배 이상 빠른 성장을 할 수 있겠죠!

 

물론 병력의 생산과 부상병의 회복등으로 인한 자원소모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계속 병력을 생산해야하고 태의원을 가동시켜야 된다는 귀찮음도 있겠죠.

하지만 5티 이하의 병종에서는 몇만을 회복한다고 해도

자원소모가 승급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그렇기때문에 5티 이하의 병종일때 뽕을 뽑자는 이야기입니다.

 

황건은 상관없나요??하고 물으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황건도 고렙황건을 추천드리고 싶지만...

토비를 잡을 수 있는 숫자는 제한적이라 태의원이 버티지만...

황건까지 고렙황건을 막잡으시면 태의원이 버티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태의원회복을 기다리자니...

30분에 1회씩 추가되는 황건토벌기회를 따라가기 힘듭니다.

그러니 황건은 적정렙에 마추어서 잡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초기에 잘 모르던 시절에 저는 2,3토비도 잡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장수의 성장이 한없이 지체되더군요!

여러분은 그런일이 없도록 미리미리 8토비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섭 오픈 3주정도 지나고 2급지에 주성들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7토비 이상의 도적들은 한동안 사라집니다. 그때는 7토비를 잡으세요! ※)

 

여기까지 무과금 초보유저를 위한 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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