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유저들도 즐길 수 있는 삼국지m이벤트 평난선봉!!!

오늘 평난선봉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삼국지m의 대부분의 이벤트들은 초보자가 하기에는 어려운 이벤트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여포이벤트같은 경우에는 중수 이상된다고 해도...미션 완료하기가 참...

하늘의 별따기 같은 이벤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고과금러가 아니면 20만점의 이벤트 완료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30분이라는 시간 제약을 제외하면 초보유저도 쉽게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죠!

바로 평난선봉!!!

30분의 시간동안 역적을 잡고 포인트를 모으는 이벤트입니다.

여기에 초보자가 쉽게 점수를 모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항복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항복을 받게 되면 2배의 포인트를 쌓을 수가 있습니다.

필드맵에 뜬 역적들을 잡으면 됩니다.

보통 자신이 잡을 수 있는 황건보다

2등급에서 3등급 높은 등급의 역적을 잡으시면 됩니다.

그럼 완승이 나올 수 있습니다.

역적의 경우 주변에 누군가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면

진행하지 말고 기다렸다가 잠잠해질때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30분이라는 시간제한이 있어서~~

경쟁을 하다보면 몹의 숫자가 부족해지거나

자신이 잡을 수 있는 등급의 역적의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30분내에 10만점 클리어가 멀어지겠죠!

평난선봉의 포인트를 남들보다 많이 모을 수 있는 것은...

솔직하게 말하면 50%는 운빨입니다.

항복을 얼마나 많이 받아내느냐의 싸움!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높은 등급보다는 낮은 등급을 선호합니다.

자신이 잡을 수 있는 등급이 11등급이라고 치면,

9등급을 잡을 경우 항복이 더 많이 뜨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9등급의 포인트는 1920점

11등급의 포인트는 3360점 입니다.

즉 9등급의 역적에게 항복을 받게 되면 3840점으로

11등급을 잡는 것보다 이득이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확률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남들과 같이 11등급을 잡기 위해 점점 멀어지는 거리를 감내하는 것 보다는

남들이 잡지 않는 하급의 9등급을 잡으면서 가까운 거리를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이득이라 생각됩니다.

9등급과 10등급만으로 8분만에 11만점의 미션포인트를 얻었습니다.

물론 6~8등급으로도 20분안에 10만 포인트를 충분히 얻을 수도 있습니다.

평난선봉이벤트의 요점을 정리하자면

1. 천군만마를 쓰느냐 쓰지 않느냐.

2. 남들과 다른 이벤트 시간대에 이벤트를 진행하느냐.

3. 항복을 얼마나 받아내느냐.

4. 낮은 등급이라도 최대한 가까운 곳의 역적을 잡을 수 있느냐.

이렇게 4가지가 되겠네요!

참고로 초보때는 평난선봉이벤트시 천군만마는 필수입니다.

2개의 군단을 보내는 것보다는 3개의 군단이 시간을 더 단축시킬 수 있고,

4개면 더더욱 적은 시간에 많은 역적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보유저에게 가장 많이 사랑 받는 이벤트 평난선봉!

굳이 랭킹에 들 생각하지 마세요!

10위 내에 들지 않는 이상은 솔직히

10만점만 먹고 다른 것에 시간을 투자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그럼 즐거운 삼국지m 이벤트를 즐기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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