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니 24레벨 황건여당 첫킬을 달성하다!

 

오늘 드디어 황건여당 24레벨을 클리어했습니다.

지독히도 없던 22레벨 황건여당을 클리어한지 3일째...

젠시간을 맞춰서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보이지 않는 24황건 보병!

참다 참다, 어제는 어차피 무장시련중이라 훈련도 해야겠다 생각하고...

24레벨 황건여당 궁병에게 기병을 돌격 시켰다가...

병력만 갈리는 수모를 당했었는데...

오늘!

드디어 그렇게도 보이지 않던 24황건보병이 슝~하고 눈에 띄었습니다.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고광찾다가 보게 되었네요!)

바로 남만중이던 병력을 회군!

(남만 참여하셨던 분들 죄송! 황건에 눈이 멀어서...)

가속을 써서 복귀를 시킨 후 부랴부랴 24황건에 1군을 파견했습니다.

주성에서 무려 1260리길!

가는 시간만 10분이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혹시나 누가 스틸하지 않을까 조마 조마 한 심정으로

10분의 거리를 공격가속과 행군가속으로 단축~

1분이내로 쭐였습니다.

(무과금 유저인 관계로 더이상의 가속이 없었습니다.)

다른분들의 스틸없이 공격 성공!!

대승이 뜨면서 어제의 개발림에 대한 복수를!!!

음 근데 예상과 다르게 24레벨 황건여당이 2급지에 있더군요!

3급지에 쌘 적병으로 있을 줄 알았는데...

6만 7천 병력이 어제는 궁병에게 갈렸는데...

보병은 별 피해 없이 클리어가 되네요!

이렇게 병종상성이 무섭습니다.

무장시련을 하면서 탐방가속을 다 소모해버렸는데

이렇게 황건여당 첫킬하면서 다시 모아가게 되네요!

 

참 황건여당 첫킬하면 병력상한 2%증가 하시는 건 아시죠??

1%라고는 하는데...실질적으로 2%가 맞는 지는...

군단병력이 증가하긴 하는데 체감하기 힘드네요!

 

요즘 황장오류 이후에 무장들이 너무 안나오는 것 같아요!

무장시련하면서 첫날 70회정도 탐방을 한 것 같은데...

자장 한마리 안나오더군요!!!

고레벨 황건여당 잡는 것으로 위안을 삼으면서 이만 들어갑니다.

안녕하세요!

삼국지m을 즐기고 있는 혀니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15황건을 완승을 띄웠습니다.

15황건의 자원량이~~6만1천 자원씩 주기때문에...

그동안 병력 손실이 나더라도 어거지로 잡았었는데^^

오늘 완승이 뜨는 걸보니 정말 기분 좋네요!

병종은 7티어 강화기병이고,

군단병력 숫자는 69604병력!

참고로 통장에 자장이 한마리 들어가 있는터라...

기본 군단병력이 다른분들 23군사부에 비해 많이 부족합니다.

원활한 게임플레이를 위해서...

제 아이디와 프로필은 모자이크하는 걸로~~

15황건 전리품으로 얻을 수 있는 수량!

참고로 황색등급의 가속은 6시간을 줍니다.

고로 2시간 가속을 3개 준다는 말이죠!

 

자원 역시 철광까지 해서 61000자원을 주기때문에

어느정도의 병력 손실이 나더라도 감수하면서 잡을 만합니다.

14황건여당과는 자원을 주는 차이가 1만가까이 나네요!

금화는 15금화 주는 걸로 똑같습니다.

16황건인가 17황건부터 20금화를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7티어 기병기준으로

14황건에서 대승이 나온다면 차라리

15황건 전차나 보병을 잡는 것이 더 병력소모도 적고,

자원획득 역시 큽니다.

 

실질적으로 따져보자면 완승이 나오는 14황건여당 전차, 보병을 잡는 것과

작은 피해로 대승이 나오는 15황건여당 전차나 보병을 잡는 것이

자원소모까지 포함해서 이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15황건여당 전차의 완승기준을 세워보자면

7티어 병력 7만이상이면 될듯 하네요!

모두다 15황건 도전! 도전!

 

쭉쭉 올라가서 25황건여당을 완승때리는 그날까지~~!!

오늘도 화이팅해야겠습니다.

삼국지m이 3일째 서버가 불안정하네요!

어제보다는 렉이 덜하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오늘 역시 렉이 있어서 게임플레이가 더디다는 느낌이 드네요!

더군다나...접속해서 게임하다가 팅기는 경우도...

종종 인터넷에서 삼국지m 블로그들을 보는데...

유저간담회에 대한 호평 일색이더군요!

까페와는 완전 다른 분위기!

뭐 그분들은 글 밑에 보면 알겠지만...

돈받고 글을 쓰는 것이라 좋게써야 되는게 맞겠죠!

 

요즘 오류보상문제도 있고 서버렉도 있고...

왠지 삼국지m의 아이콘에 손이 안가네요!

 

접속을 하면 또다시 렉에 시달려야되서...

뭔가... 정이 많이 떨어져나간듯한...

 

이펀컴퍼니에서 뭔가 획기적인 해결책을 내놔야 될텐데요!

 

아직도 삼국지m을 떠나지 못하는 건!

단지...반년 넘게 함께 동고동락한 연맹의 맹원님들때문일지도...

안녕하세요.

요즘 삼국지m에 푹 빠져있던 혀니 혀니입니다.

오늘은 일단 폰으로 포스팅중이기에 글이 매끄럽지 않을 수도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오늘은 일단 화가나네요.

포스트고 머고 다 던져버리고 싶을 정도로 삼국지m  게임에  접속하자마자 우편을 보고 바로 꺼버렸습니다.

하.하.하!

웃음 밖에 안나오더군요!

전에 포스팅 했다시피!

오류당시 1시간도 안된시간에 황장과 자장을 뽑았습니다.

황장3마리!

과연 퀘하고 등용할 시간이 있었을 까요?

예전 포스팅에서 썼던것처럼 눈 뒤집혀서 가속쓰기 바빴습니다.

황장도 200개 모집령으로 즉시모집 그리고 다시 가속탐방!

그런데...380개의 모집령 보상포상은 뭐임?

거기다...가속 보상 숫자가... ㅋㅋㅋ

저 숫자는 하루나 이틀 황건잡고 연맹상점이용하면 모이는 숫자입니다.

그런데 무장시련을 위해 가속을 모으고 있었는데...

34시간도 안되는 가속을 썼다네요!

탐방 10번하면 끝나는...가속을 근 한시간 가까이썼답니다.

또 전에 포스팅애기를 꺼내게 되는데...

당시 탐방가속 쓰다가 떨어져서 일반가속도 썼다고 했습니다.

무려 일반가속도 180시간 단축시킬양이었습니다.

그런데 삼국지m 오류보상으로 탐방가속 34시간도 안돼는 양을 보상이랍시고 주네요.

결국 그 시간대에 황장뽑은 사람만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삼국지m을 접을지도 모른겠네요.

물론 앞으로 이펀게임을 시작전에는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할것같습니다.

오늘은 흥분상태라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삼국지m 관도대전 플레이~~승승승!!!

오늘은 다시 찾아온 제 2차 관도대전의 첫 경기가 있던 날입니다.

저번차에서는 단 1회의 승리가 부족해서 안량을 얻지 못하였기에...

오늘은 정말 맹원들이 의지를 다지고 참가 의욕을 불태웠습니다.

그래서일까요!!

50명의 맹원중 참가인원이 무려 47명!!!

저희 맹의 관도사상 가장많은 숫자가 참여를 했습니다.

당연스럽게도~~저희의 승승승!!!

무려 2.5배의 포인트차이로 이겨버렸습니다.

물론...참여숫자 차이도 2배정도 났습니다.

 

상대편은 25명만 참여를 했더군요!

초반에 태의원 군악대를 손쉽게 점거하고,

절반정도의 인원이 지원상태로 대기하다가

조조, 원소에서 조조먼저 GET!

관도 역시 저희맹에서 먹은 후에

단 한번도 뺏기지 않았습니다.

원소도 공격불가시간 지난 후 바로 점령했고!!!!

 

뭐 그 다음에는 상대편에서 거의 GG친듯 하더군요.

그 후에는 적진의 요새를 전부 점령하고,

30분도 안된 상황에서 1만점 가까이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후반에 적진에서 몇분이 살짝 분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저희 참여인원이 많다보니,

몇분이 분전해봐야... 상대가 안되죠!!

 

결국은 정말 손쉽게 이긴듯 합니다.

관도 점수 보상도 4만점이 넘어서 정말 후하게 받았구요!

한동안 삼국지m에서 집현부 탐방 오류로 인하여

뒤숭숭했던터라 겜할 맛도 별로 안나고 그랬었는데...

오늘 관도하면서 다시 화이팅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삼국지의 꽃은 전장이 아닐까 싶네요!

너무 농사만 경작하지 마시고 전장도 한번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삼국지m 운영미숙의 정점을 찍다!

집현부탐방 오류 보상 마음대로?

 

삼국지m을 서비스하는 이펀컴퍼니가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미숙한 운영과 대처로 인하여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이펀컴퍼니!

 

삼국지m의 집현부 탐방 확률 오류로 인하여

지난 8월 30일 대량의 황색등급의 장수가 뽑히게 되었고,

이에 부랴부랴 긴급점검이라는 이름으로 서버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유저들은 확률 조작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문과 함께

그동안 고과금의 금화탐방으로 황장을 뽑았던 유저들의 환불해달라는 댓글이 삼국지m의 공카에 도배가 되었습니다.

이에 이펀컴퍼니에서는 공카를 통해서 짧은 사과와 함께

해당오류기간에 뽑은 황색, 자색 등급의 장수를 체험판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회수했습니다.

 

데이터분석이 힘들기때문에 장수 등용시 사용되었던 금화, 가속아이템, 모집령등은 차후에 보상하고,

오류로 인하여 등용된 장수부터 회수해 가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언제 보상을 해주겠다는 말도 없이,

더군다나 등용을 위해 하야시킨 장수들에 대한 보상 애기는 일절 없이,

장수부터 회수해버리는 이펀컴퍼니의 조치에 유저들의 원성은 더 커졌으며,

오류로 인한 긴급점검 이후에 등용하였던 장수들까지 회수되는 바람에 많은 유저들이 고객센터로 전화를 돌리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로인해서 1차로 황장오류사태때 떠난 유저에 더불어서 2차로 떠나는 유저까지 생겨났습니다.

 

많은 서버에서 인원수가 대폭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가뜩이나 계속적인 서버오픈으로 인해서 40개가 넘어가는 서버에

점차 줄어드는 유저들로 인해서 서버가 통합되는 시기에 많은 유저의 이탈사태가 일어난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펀컴퍼니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한걸까요?

여러 뉴스미디어에서도 이번 사태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실정이고,

환불소송까지 진행하겠다는 유저들도 다수인 상황!

그리고 사건 발생 6일이 지난 지금!

이펀컴퍼니에서는 장수회수에 대한 사용아이템 보상안을 내놨습니다.

공지 내용을 보자면

각 사용 재화가 상이하여 데이터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금화는 집계가 되서 보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뭔가...앞뒤가 좀 맞지 않는 듯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더욱이 금화 반환지급을 하면서도

나머지 가속아이템과 모집령 부분에 대해서는

언제쯤 보상을 해주겠다는 말이 없이

확인 후 안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만 쓰여있습니다.

여전히 하야시킨 무장에 관련된 말은 일절 언급이 없습니다.

금화 보상이 우편으로 지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더욱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당시 사용한 금화보다 적은 금화를 보상으로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댓글에는 이로 인해 화가난 유저들의 원성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필자 역시도 탐방때 시간이 1~2분정도 남은 상황에서

가속을 사용하지 않고 금화로 시간을 단축시켰음에도

지급된 금화는 단 2금화!

당시 뽑은 황색등급의 장수만 3명!

자색등급의 장수도 여러명이었습니다.

탐방 횟수도 수십번의 탐방이 이루어졌음에도...

금화로 시간단축한 것이 단 2번이라고 합니다.

 

아예 없다면 이해라도 갈 상황이지만...

똑같은 장수로 탐방을 하는데 수십번의 가속탐방에서

항상 시간은 1~2분 사이로 동일하게 남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단 2번만 금화로 1~2분을 가속시켜서

모집을 했다는 것은 직접 체험하지 않았더라도 이해하기 힘든 부분일 겁니다.

현재 많은 유저들이 또 다시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국지m을 플레이하고 또 삼국지m의 게임성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운영미숙으로 인해서 유저수가 줄어드는 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해당 사건의 오류는 게임사의 불찰로 일어난 사건임에도

불편함과 손해는 유저가 떠안아야 하는 상황!

더욱이 유저는 단지 공카에 댓글로 항의 하거나

고객센터에 전화하거나 아니면 게임을 접는 것밖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더욱 답답한 실정입니다.

 

우리나라 게임개발사나 유통사나 유저를 돈 뽑는 돈줄로만 생각하는데...

좀 더 유저의 입장에서 돈을 낸 만큼 그리고 이용을 해주는 만큼 즐길 수 있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임업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황장오류보상. 감정을 통해 졸업템으로 만들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분좋은 날입니다!

드디어 장수 하나를 졸업시켰습니다!

바로 공손찬의 인연 아이템인 '추운풍종마'!

인연교환서로 추운풍종마를 선택해서 받았지만... 스킬이 붙어나오지 않더군요!
(템 외형이 적토마랑 똑같아서 처음에는 매력템인줄~~)

스킬이 없다면 감정소로 가자!

그래서 우선적으로 감정소로가서 자색아이템 45개를 진보감으로 바꿨습니다.

자색보물 30개만 진보감으로 바꿔도 100%확률로 스킬을 붙일수 있지만...

기왕하는거 쓸만한 스킬이 나올때까지 돌려보자 하는 심정으로 45개나 교환!

참고로 인연보물은 감정시 100%확률이 나오기 위해선 1만개가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진보감 천개씩해서 10%로 돌렸습니다.

어차피 보상으로 받은 가속도 많겠다, 20번 돌리면 뭐라도 붙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돌리기 시작했으나...

스킬자체가 붙지 않더군요!

결국...진보감 3천개만 남은 상황!

17번 돌리는 동안 스킬 한번 붙지 않아 짜증은 짜증대로 나고...

에라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30%로 한번 질러보자! 하는 심정으로 마지막 감정을 하고 가속을 썼습니다.

오! 넌 대박이야!

스킬이 붙고 성급을 결정하는 별이 룰렛처럼 돌아가더니 별이 5개!

자그마치 별5개짜리 즉 만땅짜리 스킬이 붙어나왔습니다!!

그것도 분기.기!!!

기병장수에게 기병 최고 스킬이~~

이로서 공손찬은 졸업을 하게 되었고, 제 1군단의 공격력은 더욱 강해졌습니다. ㅎㅎ

요즘 삼국지m이 많이 뒤숭숭해서 겜 할맛 안났는데, 오늘은 정말 겜 할맛나네요!

다들 득템하시고 즐거운 삼국지m하세요!

황장탐방 오류에 대한 이펀의 조치!! 유저우롱??

 

오늘 뜬금없이 오류시간대에 등용했던 황장이 사라져있었습니다.

어제는 그렇게 정검을 기다려도 확정없음이라는 공지로 끝맺음을 맺더니...

황장만 슝~하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것만 해도 기분나쁜데...체험기간 종료?

이번 황장탐방오류를 무슨 이벤트정도로 생각하는 건가요?

체험기간 종료에 의한 회수랍니다!

체험시간이 종료되어서 떠났답니다.

추후 무장 탐방을 통해서 다시 만나보라고 합니다.

이렇게 떠난 무장들...

저 역시도 많은 장수들이 체험판(?)이라는 이름을 달고 떠나가버렸는데요!

무과금이나 소과금 유저에게는 정말 꿀같았던 황장!

반년동안 플레이하면서도

과금하지 않고 손수 게임플레이를 통해서

뽑은 황색등급의 장수의 수는 단 3마리!

 

이렇게 극악의 조건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난 황장무더기가

체험판이네 오류네 하면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더욱이 해당 기간동안 가속탐방을 한 것이 아닌

그냥 평소처럼 탐방시간을 맞춰서 뽑은 유저들의 황장역시

체험판이라며 회수해간 상태!

황장을 뽑은 유저에게 어느정도 어드벤티지를 적용해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욱이 탐방에 들어간 가속이나 금화에 대한 보상은 나중에 해준다네요...

이것만 봐도 우리나라 기업들의 마인드가 참...

은행에 돈은 넣으면 이자라는 것이 붙고,

대출을 받으면 반대로 이자를 지급하게 되며 연체시 연체이자가 붙습니다.

공과금이나 심지어 통신요금을 연체해도 연체금이 붙습니다.

단 1일 연체를 하더라도 %일수 계산으로 연체가산금이 책정됩니다.

그런데...무슨 물건 환불받을때도 늑장 늑장 부리다가 원금만 딸랑보내주고,

이번 삼국지m의 이펀의 공지를 보면 몇칠 기다리면 환불해준다고 하는데...

원금만? 연체금은? 환불도 즉시 환불이 안되고 연체가 되면 연체가산금을 지급해줘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잘못은 인정한다!

그러니 선 회수하고 차후에 차근차근 보상하겠다!

가속템과 금화가 있는 상태에서 보상을 시작할 시기까지

(추가공지를 통해서 시기를 정하겠다고 했는데...정확히 언제일지...)

아이템을 활용해서 얻을 수 있는 기회비용은 어떻게 해결을 해줄 것인가?

 

단순히 삼국지m의 운영사가 갑이고

삼국지m을 플레이하는 유저를 을이라고 생각하고 하는

만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공지였습니다.

 

소모아이템의 보상에 대한 공지는 추후공지를 통해서 알려주겠다니!!!

그러다가 몇몇 게임들처럼 유저들의 흥미가 식어갈때쯤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사용템들의 보상없이 넘어갈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비단 이것만이 아닙니다.

댓글을 보면 알시겠지만...

오류로 인한 점검이 끝난 다음날

일반적인 무장탐방을 통해서 뽑은 황색등급의 장수와

자색등급의 장수들도 모두 회수조치 되었다는 점입니다.

 

제가 플레이하는 서버에서도 여럿 이런 문제가 있었고,

저희 맹에도 이런 분들이 몇분 있었습니다.

 

문제의 해결이 아닌 어찌된 것이 점점 문제를 키워가는 것 같네요!

더욱이 남만이벤트 중 정검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남만이벤트에 관련된 사항은 단 한마디도 없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바라는 것은 보상보다도, 오류해결보다도,

제대로된 정식적인 사과입니다.

공카에 대충 죄송하다고 써놓고

실상적으로는 유저들은 생각도 하지 않은 조치들!

황장 회수전 게임내의 전체 공지로 미리 알렸더라면

서신으로 하루전이라도 미리 알려줬더라면

많은 유저들이 혼란스러워하지도 않았을 상황입니다.

 

그런데 말도 없이 밑도, 끝도 없이! 

사용템들의 복구는 없고, 갑작스러운 회수만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마디 하고 싶네요!

유저가 우습니?

운영미스로 인해서 얼마나 더 유저가 떠나야 정신차릴건지...

 

앞으로 이펀게임을 시작하기 전에는 좀 더 고심을 하게 만드는 사건이 아닌가 싶네요!

황장뽑기확률의 2번째 오류 이후.

긴급정검을 통해 확률을 다시 낮춘 이펀!

그리고 공지를 통해 오류기간 뽑힌 황장을 회수할것을 알려왔지만...

도대체 언제 회수를 하는 것일까?

공지를 보면  아직 회수할 정검시간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

언제 회수당할지 모르는 장수를 이용하기도 찝찝하고,

장수란을 보면 버젓이 있는 황장을 보면서 영 찝찝한 상황이다.


한마디로 그림의 떡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어야 하기에 왠지 삼국지m앱을 구동시키기가 싫어진다.

더욱이 보상에는 무장등용시 하야시킨 무장에 대한 복구는 일언 반구도 없고,

삼국지m의 운영미스로 인해 벌어진 상황임에도 황장을 뽑은 사람에 대한 추가보상도 없이 회수만 해가겠다는 운영사 입맛대로의 공지에 유저들이 뿔났다.

법원의 판례기사까지 동원하여 항의하고 있는 상황!

업친데 겹친격으로 이번 이벤트 무장이었던 방통의 스킬오류까지 겹치면서 접는 유저들도 속출하면서 환불런까지 이어질 전망을 보이고 있다.

일이 점점 커져감에도 이펀은 묵묵부답이다.

보상에 대해서도 걸고 넘어질것이 천지인 상황이고 수많은 유저들이 고객센터로 항의를 하고 있음에도 딱히 명쾌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는 상황!

필자도 이번 사건  이후 흥미가 좀 떨어진듯 한데...

최대한 빠른 해결로 더 많은 유저가 이탈하는 것을 방지했으면 좋겠다!

삼국지m 황장 확률 오류로 인한 탐방파동!!

 

삼국지m이 현제 전서버 임시점검에 돌입하였습니다.

 

이유인즉, 황장이 쏟아지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맹원들의 카톡내용을 보고 부랴부랴 접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모은 가속으로 탐방!! 탐방!!

 

6시부터 탐방을 시작하여 불과 30분동안 가속을 땡긴결과!

 

3마리의 황장과 8마리의 자장을 획득 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지금 게임을 플레이한지 반년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뽑기로 뽑은 황장이 5마리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년동안 뽑은 5마리의 3/2격인

 

3마리의 황장이 불과 30분만에 뽑혀 나왔습니다.

 

 

세계창에는 연이은 황장뽑힌 소식으로 도배가 되다 시피 한상황!

 

6시 50분경 긴급임시점검에 돌입하게 됩니다.

 

지금 공카의 공지란에는 댓글도배로 난리통을 격고 있습니다.

 

환불하겠다는 사람!!

 

빽섭하라고 성화인 사람!!

 

소송하겠다는 사람!!

 

여러사람들이 공카에서 열받은 심정을 토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무과금이기에 큰 상관은 없는 상황이고,

 

실질적으로 이번에 얻은 3마리의 황장과 8마리의 자장역시...

 

보통 버리는 카드로 사용되는 똥장수이기에

 

빽섭이 된다고 하여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뭐 인연 오픈된것은 아깝긴 하네요!!)

 

하지만 뽑기를 하면서 느낀점은 조금 허탈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순간적인 대박의 기쁨보다는 반년가까이 정말 똥손이라는 소리들으면서도

 

꾸역꾸역 한페이지도 안되는 황장들로 남들보다 더 높은 몹들 잡으면서

 

노력으로 성공을 이뤄가고 있었는데...

 

왠지 황장이 쭈룩쭈룩 막 나오니 조금 허탈하긴 하더군요!

 

그렇게 바랄때는 안나오더니...

 

 

현재 공카에서 가장 많이 성화를 내는 사람들은...

 

당연히 고과금러들입니다.

 

캐쉬질 오지게 해서 집현부 장수 모집 끝냈는데,

 

황장들이 쏟아지는 상황을 연이어 겪었으니...

 

뭐 저라도 그런 상황이면 성질나긴 하겠습니다.

 

 

빽섭이 되든 아니면 보상으로 넘어가든 빠른 시간안에 해결을 봤으면 싶네요.

 

곧 저희 맹 성지방어전 있는데... 어찌될런지...

 

간만에 짧은 시간 손맛좀 본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들 즐삼엠하시고 즐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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