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리마스터를 하다보니...
슬슬 말섬에서 벗어날 시기가 와서,
오늘 변반을 하나 구하려고 했습니다.
뭐 전에 먹어논 것이 하나 있었지만...
캐릭이 2개라... 한개가 더 필요하더군요!
그러던차에 채창에서 "변반떨이중~~ 시세 보다 싸게 팔아요!" 하는 문구를 봤습니다.
그래서 귓말을 넣기 전에 시세검색란에서 최근 변반 판매 시세를 봤습니다.
어제와 그제 55만 아덴 ~ 60만 아덴 사이로 거래가 되었더군요!
물론 장사꾼이 판매하고 있던 변반의 가격은 200만...
단 한분이 200만에 장사를 켜놓고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거래된 시세가 맞는 시세이기에... 귓말을 했습니다.
시세보다 싸게 판다고 해서 50만에 구한다고 귓말했다가...
쌍욕을 들었습니다.
순간 맨붕이...
55만에 거래된 템을 50만에 산다는데... 5만아덴 더 싸게 산다고 개쌍욕을 들어야하는 것인지...
한 30분 넘게 실랑이를 벌인듯 싶네요!
성질같아서는 귓말 내용을 스샷으로 찍어서 그대로 올려버리고 싶지만...
요즘 그런거 잘못올리면 뒷탈이 심해서...
간신히 마음추스리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 별 사람들이 다 있네요!
그냥 안판다고 하면되지... 다짜고짜 욕하면서 꺼지라니...
사기꾼소리까지 들었던 하루네요!
오늘은 맨탈이 나간관계로 일찍 쉬어야 겠습니다.
왠지 게임을 할 기분은 아니네요!
다들 별일없이 무탈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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